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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폭파…남북경협주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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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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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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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공개했다. 신문은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6월 16일 14시 50분에 요란한 폭음 속에 참혹하게 완전 파괴되었다"라며 "우리 인민의 격노한 정벌 열기를 담아 이미 천명한 대로 단호한 조치를 실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7일 2면에 개성의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현장을 공개했다. 신문은 "북남 공동연락사무소가 6월 16일 14시 50분에 요란한 폭음 속에 참혹하게 완전 파괴되었다"라며 "우리 인민의 격노한 정벌 열기를 담아 이미 천명한 대로 단호한 조치를 실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스1
남북관계 악화로 경제협력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락세이다.

17일 오전 9시 5분 아난티 (7,570원 상승50 -0.7%)는 전 거래일 대비 690원(7.29%) 떨어진 8770에 거래되고 있다. 금강산 관광 사업과 연계된 현대엘리베이 (46,450원 상승100 -0.2%)는 4.38%, 현대건설 (48,850원 상승150 -0.3%)은 2.26% 하락 중이다.

개성공단 관련 종목들도 일제히 하락세다. 개성공단 입주사이자 남북경협주인 남광토건 (15,700원 상승50 -0.3%)은 전 거래이 대비 300원(2.84%) 하락한 1만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좋은사람들 (1,055원 상승10 -0.9%), 신원 (1,535원 상승5 -0.3%) 등도 6% 수준의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후 2시 49분 북한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멀지 않아 쓸모없는 북남(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체도 없이 무너지는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는 폭파 2시간 만에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은 "북측이 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우리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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