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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귀 연골 코 성형에 썼더니… 마스크가 자꾸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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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귀 연골 코 성형에 썼더니… 마스크가 자꾸 벗겨진다"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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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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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성형 이후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형 관련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그는 "귀에 있는 연골들이 코에 왔다가 사라지고 하지 않았냐"며 "마스크 낄 때 힘을 못 받아 자꾸 벗겨진다"고 토로했다.

이에 DJ 윤정수와 남창희가 "머리로 쓰는 마스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하자 채리나는 "이 고충을 누가 알겠냐"며 "지금 제 코는 자연으로 돌아갔다. 연골은 버렸다. 다시 귀에 못 넣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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