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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애플스토어 폐쇄" 발표에 상승→하락 '널뛰기'…다우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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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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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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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뉴욕증시가 나스닥만 3포인트 오른채 나머지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애플이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등지에서 애플스토어 문을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재봉쇄 우려가 커진 탓이다.



널뛰기 보인 증시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08.64포인트, 0.80% 하락한 2만5871.4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7.42포인트(0.56%) 하락한 3097.74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07포인트(0.03%) 오른 9946.1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큰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장초반만 해도 중국이 미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 이행을 위해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늘린다는 블롬버그통신의 보도가 나오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2차 진원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사는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하루 기준 사상 최다 감염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데 이어, 애플이 이들 지역을 포함해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4개주에서 11개 매장을 폐쇄한다고 밝히자 주가는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애플 주식은 장초반만해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매장 폐쇄 소식에 결국 0.57% 하락 마감했다.

국제크루즈선사협회(CLIA)가 미국에서 크루즈선 운항 중단 기간을 오는 9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하면서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카니발은 5.31%, 노르웨이크루즈라인, 로얄캐리비언도 각각 5.64%, 6.92%씩 하락했다.

이밖에 유나이티드에어라인(-6.35%), 델타항공(-4.22%) 등 항공주로 크게 밀렸고, 노드스트롬(-6.41%) 등 유통주도 코로나19 재봉쇄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이번주 전체로 놓고 보면 다우지수는 1.04%, S&P500은 1.86%, 나스닥은 3.73% 상승세를 기록했다.



연준 “회복의 길 험난”…추가 부양 기대


이날 증시 막판에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낙폭이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경제가 연준의 목표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다”면서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이 더 있으며,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화상컨퍼런스 연설에서 “팬데믹(대유행) 속 경제 회복의 길은 험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도 파월 의장과 같은 의견을 밝히며 연준과 의회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표한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미 상무부는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1042억 달러를 기록, 전분기 1043억 달러보다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국제유가·금값 연속 상승세


국제유가는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보다 배럴당 2.3%(0.91달러) 오른 39.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1.08% 상승한 배럴당 41.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3%(21.90달러) 오른 1753달러를 기록했다. 이번주에만 0.9% 상승하며 주간 기준으론 2주 연속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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