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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1일 한화전 밀리터리 유니폼 착용 "호국보훈 정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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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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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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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 야산 능선 일대에서 유해발굴 중인 류수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소속 발굴 2팀장.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경남 창녕군 야산 능선 일대에서 유해발굴 중인 류수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소속 발굴 2팀장.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그 의미를 되새긴다.

NC는 경남을 지키고 있는 제39보병사단과 함께 이번 시즌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사업을 홍보한다.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사업은 6∙25 전쟁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국군 용사의 유해를 찾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호국 보훈 사업이다.

2007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만들어진 뒤 지금까지 1만여 명의 국군 전사자를 찾았으며, 142명의 신원을 확인해 유족에게 전했다. NC는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해 이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오는 21일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는 NC 선수단이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알린다.

이날 경기에 앞서서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소속의 류수은(33) 발굴 2팀장이 시구를 한다. 류 팀장은 2013년 4월부터 유해발굴감식단으로 활동하며 6∙25 미군 전사자 유해 2구를 미국으로 송환하고 국내 전사자 유해 5구는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렸다.

류수은 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창원NC파크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지금까지 1만여 구의 국군 유해를 찾았지만 아직까지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신 분은 142분이 전부다. 대부분 어린 나이에 조국을 위해 싸우다가 전사하셨고 백발의 노모는 자식을 그리워하며,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본인 기준 친가, 외가 8촌 이내에 전사자가 있으면 DNA 시료 채취 참여를 통해 이분들의 이름과 명예를 찾아 드릴 수 있다. 70여 년 아직까지 이름 모를 산야에서 지금까지 전투 중이신 전사자분들을 국가의 성역인 국립현충원에 모시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2016시즌부터 39보병사단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함께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 가족의 품에 모실 수 있도록 구단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상담은 39보병사단 인사참모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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