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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플라스틱 공장서 큰 불…소방인력 110명 투입해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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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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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가량 진화 작업 인명피해는 없어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제공=대전소방본부)© 뉴스1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제공=대전소방본부)©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20일 오후 2시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샌드위치 패널 소재 박스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차 50여대가 3시간 가까이 진화를 벌여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2단계 대응 명령을 내리고, 인원 110명과 장비 5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창고에 보관 중이던 샌드위치 패널 등이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불길이 어느정도 잡혀 연기는 소강상태"라며 "창고가 샌드위치 패널 소재로 잘 타기 때문에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2단계 대응 명령 이후 계속해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말이라 출근한 직원들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불이 진화되는데로 피해 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제공=대전소방본부© 뉴스1
20일 오후 2시 18분께 대전 대덕구 대화동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 박스 창고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제공=대전소방본부© 뉴스1

이날 공장이 휴무라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어느정도 진화되자 오후 4시 42분 2단계 대응명령을 1단계로 낮췄다.

경찰과 한전, 가스안전공사 등에서도 2차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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