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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살벌+고혹 동화작가로 첫 등장 '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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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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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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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가 살벌하고 고혹적인 동화작가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20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 tvN 새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 1회에서는 고문영(서예지 분)이 집필한 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이 책을 집어드는 발달장애 3급의 문상태(오정세 분)가 등장했다.

문상태는 학교에서 쫓겨났다. 동생 문강태(김수현 분)는 문상태의 증세가 심각해지자 무표정으로 그를 데리러 왔다. 문강태를 본 문상태는 "화가 난다"며 불안에 떨기 시작했지만 문강태는 "형 배 안 고프냐"며 "먹고 싶은 거 없냐. 어차피 오래 다닐 학교는 아니었잖아. 나중에 더 좋은 곳 알아볼게"라고 말했다. 형에겐 한없이 다정한 문강태였다.

이어 아동문학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가 등장했다. 그는 고혹적인 표정으로 앉아 고기를 썰어 먹었다. 그의 표정에서 묘한 긴장감이 읽혔다. 이때 한 아이의 엄마가 다가와 "혹시 고문영 작가님? 저희 작가님 팬이에요. 죄송하지만 여기 사인 좀"이라고 말했다. 고문영은 말없이 "이름?"이라고 물었다.

그리고 아이는 "꼭 동화책에 나오는 공주님 같아"라고 외모에 감탄했다. 고문영은 "내가 왜 공주 같니?"라고 되물었고, 아이는 "예쁘잖아요. 우리 엄마도 나더러 공주님이라고 하는데"라고 답했다. 고문영은 사진을 찍기 위해 아이를 무릎에 앉히더니 "너 내 팬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어 고문영은 "내가 쓴 동화 속엔 늘 마녀가 예쁘거든. 공주는 무조건 착하고 예쁘다고 누가 그래? 니네 엄마가 그러니? 예쁜게 그렇게 좋으면 이렇게 말해봐. '엄마 나는요, 예쁜 마녀가 될래요'"라고 말했고, 놀란 아이는 소리를 지르고는 자지러지면서 뛰쳐나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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