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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 바로한끼 시리즈/사진제공=락앤락 |
락앤락 바로한끼는 1인분씩 소분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간단히 데워 한끼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갓 지은 밥 용기’와 ‘첫 이유식 용기’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밥용기와 이유식용기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후 별도로 옮겨담을 필요가 없도록 원형·정사각형의 단순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이유식 용기는 표면에 용량과 개월 수에 따른 눈금을 만들어 적정량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 사용 후 용기가 뜨거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심 캡 손잡이'도 적용했다. 실리콘 재질의 뚜껑이 내열유리 몸체를 덮도록 디자인한 방식이다. 몸체의 내열유리는 영하20도에서 400도까지 견디는 소재로 만들어져 오븐, 에어프라이어, 열탕소독·중탕 조리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뚜껑 위에는 수분을 조절해주는 '스팀홀'이 있어 내부에서 발생되는 증기는 배출하고 음식 자체의 수분은 지켜줘 식감을 살릴 수 잇도록 디자인했다.
락앤락은 ‘바로한끼’ 출시를 기념해 28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스토어팜에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영 락앤락 개발1팀 팀장은 "코로나19로 집밥이 중요해진 시기에 언제든 간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새로워진 밥 전용 용기를 출시했다"며 "아기 이유식부터 온 가족이 먹을 든든한 밥까지 안심하고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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