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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혁명적 낙관주의' 강조…내부 결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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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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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 심장에 자리 잡은 숭고한 사상 감정"
항일 투쟁·고난의 행군 떠올리며 '정면 돌파' 추동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1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여름철 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지난 15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여름철 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북한이 '혁명적 낙관주의'라는 사상 감정을 강조하며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내부 결속을 다져 나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2면에 '필승의 원천, 혁명적 낙관주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인민으로 하여금 오직 승리만을 알게 하고 높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게 하는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라며 혁명적 낙관주의를 조명했다.

신문은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그 승리에 대한 확신인 혁명적 낙관주의"라며 "이는 우리 인민의 심장 마다에 굳게 자리 잡은 숭고한 사상 감정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인민이 간직한 혁명적 낙관주의는 그 어떤 모진 시련과 난관도 두렵지 않다는 배짱"이라며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나아가는 길엔 오직 승리의 영광만이 약속되어있다는 확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는 주체 조선의 위대한 힘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라며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의 탁월한 영도 밑에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문은 "혁명적 낙관주의는 결코 저절로 형성된 것이 아니다"라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대부터 내려온 사상 감정의 역사를 설명하기도 했다.

신문은 과거 항일 투쟁기와 '고난의 행군' 당시의 시련을 혁명적 낙관주의로 이겨냈던 과거 최고지도자들의 업적을 회상하며 현 '정면 돌파전' 관철을 위한 의지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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