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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의혹' 공익제보자 검찰 출석…"회유에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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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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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유나 협박 때문에 진술 번복" 질문에 "맞다"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마약투약 혐의를 받는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관련 공익제보자 A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검찰 조사에 응하기 전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0.6.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윤수희 기자 =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24·김한빈) 마약투약 의혹과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협박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한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23일 검찰에 출석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호삼) 소환조사에 출석하기 전 "(양 전 대표의) 회유나 협박 때문에 진술을 번복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한 후에 따로 얘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비아이는 A씨를 통해 대마초와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를 사들인 뒤 일부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 전 대표는 비아이의 마약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A씨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업무상 배임, 범인도피 교사 혐의도 있다.

지난해 6월 이 사건을 공익제보한 A씨는 국민권익위원회에 YG 측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신고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사건을 위원회 의결을 거쳐 대검에 이첩했고, 대검은 이를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

이후 사건은 수원지검으로 이송됐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월 비아이의 마약투약 혐의와 양 전 대표의 협박 등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를 넘겨받아 지난달부터 수사에 착수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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