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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중 월 400만원 이상 '화려한 싱글' 12.2%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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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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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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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기안84와 가수 헨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만화가 기안84와 가수 헨리./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취업자인 1인 가구 중 한달에 400만원 이상을 버는 이들은 전체의 12.2%에 불과했다. 3분의 1은 월 200만원도 못 벌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인 1인 가구는 367만1000 가구로 2018년에 비해 3.8%(13만4000 가구) 늘었다. 이 중 남자는 208만1000가구(56.7%)로 여자(43.3%)에 비해 13.4%포인트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중 임금근로자 1인 가구는 291만2000 가구였다. 이 중에는 100만원 미만을 버는 가구가 11.7%였다. 100만~200만원 미만은 21.3%, 200만~300만원 미만이 36.0%였다. 300만~400만원 미만은 18.8%였으며 400만원 이상 버는 가구는 12.2%였다.

100만~200만원 미만 비중은 2018년에 비해 3.3%포인트 하락했으나 300만~400만원 미만, 400만원 이상 비중은 전년대비 각각 1.7%포인트, 0.9%포인트씩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인 1인 가구는 연령별로 50~64세 101만2000 가구(27.6%), 30~39세 83만 가구(22.6%), 40~49세 71만5000 가구(19.5%) 순이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등 145만9000 가구(39.7%), 도소매·숙박음식점업 72만5000 가구(19.7%) 순으로 많았다. 직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81만6000 가구(22.2%), 단순노무 종사자 57만5000 가구(15.7%), 사무 종사자 54만5000 가구(14.9%)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1인 가구 고용률은 제주(71.8%), 충남(67.7%), 세종(65.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2018년에 비해 전북(2.7%포인트), 전남(1.9%포인트) 등에서 상승한 반면 울산(-4.1%포인트), 세종(-2.3%포인트) 등에서 하락했다.

취업자인 1인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40.3시간으로 2018년에 비해 0.8시간 감소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42.7시간으로 여자(37.2시간)에 비해 5.5시간 많게 나타났다.

/사진=통계청
/사진=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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