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업은 미국 베버리힐즈를 시작으로 북미 시장 등 해외에서 잘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다.
이번에 초코박스㈜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클라우디아 엘레인' 핸드크림 'FIRST LOVE'는 '첫사랑 핸드크림(First Love Handcream)'이라는 콘셉트의 제품이다. 이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처럼 '첫눈에 반하고, 일상에 스며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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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해세균 99.99% 제거 시험과 의약외품 인증까지 완료해 안전하다. 특허출원도 등록된 상태다. 제품은 튜브형(30ml), 펌프형(300ml) 형태로 나뉜다.
클라우디아 엘레인 관계자는 "미국 현지에서 손소독제를 가상공간(VR)에서 디자인해 판매하는 여성 청년 대표의 소식을 우연히 접했다"며 "콘셉트와 발상이 인상 깊어 연락한 뒤 한국에서의 유통, 판매 권한을 위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초코박스㈜ 성혜연 대표는 "우리 기업이 좋은 기회를 얻어 감사하고 기쁘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토리로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코박스㈜는 상품 기획 단계부터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클라우디아 엘레인에서도 이를 적극 수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23일부터 온라인몰 '초코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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