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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가 뽑은 '코로나에도 잘나가는' 한국기업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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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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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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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화학 '글로벌 100개사'에

삼성바이오로직스 /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 사진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768,000원 상승10000 -1.3%)셀트리온 (314,500원 상승3500 1.1%), LG화학 (746,000원 상승66000 9.7%)이 영국 경제매체 파이낸셜타임즈(FT)가 집계한 '코로나19(COVID-19) 시대에 성장한 글로벌 기업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FT는 올해 초부터 6월 중순까지 시가총액 증액분을 집계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속에서도 빛을 발한 기업'을 발표했고, 한국 기업 3개사가 100위 안에 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1위, 셀트리온과 LG화학은 각 71위, 88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 등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 성장세가 두드려졌고,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768,000원 상승10000 -1.3%)는 코로나19 중성화 항체 제품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다. 앞서 미국의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와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을 위탁 생산하는 확정의향서(Binding LOI)를 체결한 것도 큰 성과였다. 이에 주가는 최근 12개월 동안 150% 올랐고, 시가총액은 올 들어서만 200억달러(24조원) 증가하면서 31위에 올랐다.

셀트리온 (314,500원 상승3500 1.1%)은 15~20분 안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체 진단 키트와 항체 치료제로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 올해 주가가 60% 올랐다. 일본의 경쟁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한 데 대해서도 낙관적인 평가가 나온다. 올 들어 시가총액은 108억달러(13조원)가 늘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업체인 LG화학 (746,000원 상승66000 9.7%)은 시가총액이 93달러 늘며 88위를 차지했다. 주가는 지난 3월 최저점을 찍은 후 110% 이상 상승하며 10년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FT는 "LG 화학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0%에서 올해는 3분의 1을 넘어섰다"며 "경쟁사인 일본 파나소닉을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넘볼 태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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