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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구글 AI스피커 '네스트 허브'…내달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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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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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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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스트 홈 허브 /사진=씨넷
구글 네스트 홈 허브 /사진=씨넷
MT단독
구글이 2년여만에 국내에 새로운 AI(인공지능) 스피커 '네스트 허브'를 출시한다. 2018년 구글 홈에 이은 두 번째 제품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내달 초 7인치 디스플레이 탑재한 AI 스피커 네스트 허브를 국내에 내놓는다. 지난해 2월 국내 전파인증도 마친 상태다.

이 제품은 처음에 ‘구글 홈 허브’로 소개됐지만, 이름이 네스트 허브로 변경됐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됐으며, 연결된 다른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기존 AI 스피커와 달리 화면이 결합돼 있어, 직관적인 사용이 장점이다. 날씨를 빠르게 확인하거나 구글 지도와 연동돼 출퇴근 경로를 표시하기도 한다. 지난해 공개된 네스트 허브 맥스와 달리 전면 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아 가정용 보안 카메라로 활용은 할 수 없다.

제품은 롯데하이마트를 통해 유통되며, 국내 판매 가격은 11만원대로 확인됐다.

이번 구글 네스트 홈 허브 출시는 국내 AI 스피커 시장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AI 스피커 시장은 이동통신 3사와 카카오, 네이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랩 DMC미디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AI스피커 시장 점유율은 KT가 3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SK텔레콤(26%), 네이버(16%), 카카오(12%)가 뒤를 따르고 있다. AI스피커의 시장 규모는 오는 2022년 10조원대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하반기에는 카카오와 LG유플러스도 AI 스피커 신제품을 내놓으며 치열한 각축전이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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