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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데시비르 가격표 나왔다…코로나 치료하려면 최저 28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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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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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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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사진=AFP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사진=AFP
코로나19(COVID-19) 공식 치료제로 승인이 난 렘데시비르의 공급가가 바이알(주사제병)당 390달러(46만8195원)로 책정됐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제조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방부 소속 병원 등 미국 정부 관련 병원에는 병당 390달러에 렘데시비르를 공급하겠다"면서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등 일반인 보험가격은 이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사이언스 CEO는 "코로나19 환자의 대다수가 통상적으로 5일간의 치료에 바이알의 렘데시비르를 사용하는 것에 비춰 환자당 2340달러(280만9170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정부는 오는 9월까지 렘데시비르가 일선 병원에 공급되는 공급망을 관리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방송은 길리어드사이언스가 '메디케어' 공공 건강보험 가입자에게는 렘데시비르 1회 복용량에 380달러를, '메디케이드' 민간보험 가입자에게는 520달러를 각각 책정했다고 전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첫날 2회분, 그 다음날부터 하루 1회분을 투여하고 가장 짧은 경우 치료에 5일이 걸린다는 가정에 따라 민간보험 가입자는 3120달러(374만원), 공공보험 가입자는 2340달러(281만원) 가량을 약값으로 내야 한다고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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