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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CDC "미국 코로나 확산 통제불능, 한국과 비교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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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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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발생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선거집회가 열리는 오클라호마주 툴사의 BOK센터 밖에서 지지자들이 거대한 트럼프 성조기를 들고 논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발생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선거집회가 열리는 오클라호마주 툴사의 BOK센터 밖에서 지지자들이 거대한 트럼프 성조기를 들고 논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전문가가 당국이 미국 내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하기엔 너무 빠르고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며 '통제불능 상황'이라고 말했다.

2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안네 슈차트 미국 CDC 수석부소장은 이날 미 의학협회 박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코로나19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한국, 뉴질랜드, 싱가포르 같은 나라들과 극명히 대비된다"며 "현재 미국은 매일 3만 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끝이 아닌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연속 4만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가 재창궐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25일 4만121명을 기록, 처음으로 4만을 돌파한데 이어 26일에는 4만7341명을 기록했다. 이어 27일 4만3581명, 28일 4만540명을 기록해 4일 연속 4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60만 명을 돌파했다.

슈차트 부소장은 이같은 상황을 언급하며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라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을 빠르게 찾아내 격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도 미국 내 재확산 상황을 언급하며 미국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문이 닫히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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