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카페 창업 전문 ‘커피마마’, 19년의 운영 노하우로 상생경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소자본 카페 창업 전문 ‘커피마마’가 ‘2020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로맨틱 화이트 인테리어’를 적용한 커피마마 매장/사진제공=티에고

커피마마는 동네 커피숍으로 시작해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아울러 19년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 카페 창업을 주도하고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커피마마는 본사 직영 물류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에 커피 등 원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KT 빅데이터 상권분석시스템을 활용해 매장 규모와 상권을 고려한 지역 선정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고 있다. 특히 마카롱, 샌드위치, 말렌카케이크, 카스텔라 등 배달을 통해 이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세대를 아우르는 커피마마의 인테리어 콘셉트도 눈길을 끈다.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선호도를 보이는 모던 그레이, 편안함과 포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멀티 스타일,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로맨틱 화이트 인테리어 콘셉트는 고객의 효율적인 동선과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감성적인 카페 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커피마마는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에 의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맹 상생 프로젝트, 코로나 로열티 지원 등을 통해 창업자들과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 이와 더불어 커피마마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운영기술부문 나이스 기술신용평가 정식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커피마마 관계자는 “커피마마는 소자본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로서 전문 상권분석팀의 맞춤 자료를 기반으로 최적의 가맹점 입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토대로 매출 상승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