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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욱제 부사장, 유한양행 차기 대표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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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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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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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정희 대표 임기 내년 종료…조직개편 단행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사진=유한양행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52,300원 상승100 0.2%) 차기 대표이사에 조욱제 부사장이 내정됐다.

유한양행은 다음 달 1일자로 경영관리본부장을 맡던 조 부사장을 업무총괄로 임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부사장이 현재 이정희 대표의 뒤를 이어 유한양행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2015년 3월부터 시작한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20일에 끝난다.

유한양행은 전통적으로 내부 부사장 2명을 경합하고, 그중 대표를 뽑는다.

부사장에서 총괄부사장으로 보직변경 후 대표자리에 오른다. 현재 유한양행을 이끌고 있는 이 대표도 2014년 7월 부사장에서 총괄 부사장으로 보직변경 후 다음 해 3월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임명됐다.

조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해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했다. 이후 상무, 전무이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유한양행은 임원 5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 김성수 상무는 생활건강사업부장에 임명됐고, △ 유재천 상무는 종합병원사업부장 겸 일반병원 사업부장 △정동균 상무는 특목사업부장 △정주영 상무는 마케팅부문장 △신명철 상무는 해외사업부장으로 발령했다.

전문성과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구조직도 개편했다. 약품사업본부에 디지털 마케팅부를 신설하고, 기존 지점에서 일반의약품(OTC) 영업부를 분리해 OTC 지점 4개를 만들었다. OTC마케팅부를 약국사업부 소속으로 변경해 조직 효율성을 높였다.

또 감사실을 신설하고 기존 감사팀과 신설된 내부회계관리팀을 감사실 소속으로 뒀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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