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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반년…일자리 5.5억개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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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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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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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올 상반기 전세계 일자리 5억5000만개이상이 사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현지시간) CNBC는 국제노동기구(ILO)의 ‘코로나19와 전세계 일자리’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사라진 일자리는 근로시간이 주당 48시간인 풀타임 일자리 기준이다.

보고서는 올 2분기 일자리 4억개가 사라지고 근로시간도 1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ILO 보고서에는 올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근로시간은 10.7%, 일자리는 3억5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를 수정한 것이다. 지난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전세계 일자리 1억5500만개, 근로시간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올 상반기에만 전세계 일자리 5억5500만개 가량이 없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누적 확진자 260만명, 사망자 12만명을 넘은 미국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올 2분기 7000만개의 일자리가 감소하고 근로시간도 18.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ILO는 올 하반기 일자리 변동 추이를 세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분석했다.

올 하반기 코로나19 봉쇄조치도 해제되고 경제 활동도 반등을 시작한다는 전제 아래 전년 대비 일자리는 1억4000만개, 근로시간은 4.9% 줄것으로 예상했다.

일자리가 빠르게 복구되는 최선의 경우엔 일자리 3400만개, 근로시간 1.2% 감소에 그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ILO는 코로나19 2차 감염이 확산하고 각국의 봉쇄조치도 다시 시작되는 최악의 경우 전세계 일자리는 3억4000만개 줄고, 근로시간은 11.9%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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