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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임산부도 약국서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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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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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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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 관련 의약품만 구매해야

오늘부터 임산부도 약국서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부터 임산부도 약국에서 임신·출산 진료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개선 내용은 임신·출산 관련 진료비 60만원을 요양기관에서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는 내용이다. 쌍둥이 등 다태아를 임신한 경우 100만원을 받고,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신부는 2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임신·출산 진료비 사용기간은 출산일로부터 1년으로, 임산부와 1세 미만 영유아까지 사용 가능하다.

그동안은 1세 미만 영유아만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제와 치료재료를 살 때 임신·출산 진료비를 사용할 수 있었다.

이날부터는 임산부도 약국에서 임신·출산과 관련해 처방받은 약제·치료재료를 임신·출산 진료비를 구입할 수 있다. 단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외품이나 임신·출산과 무관한 의약품, 처방이 없는 영양제 구입 시에는 사용할 수 없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임산부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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