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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후반기 시작부터 반쪽짜리로 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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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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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선거에 불만…민주당 의원 전원 불참

진주시의회 후반기 통합당  이상영 의장 선출 이후 1일 오후 2시개최된 첫 임시회에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은 군데군데 비어있는 의원석. © 뉴스1
진주시의회 후반기 통합당 이상영 의장 선출 이후 1일 오후 2시개최된 첫 임시회에 민주당 의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았다. 사진은 군데군데 비어있는 의원석.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제8대 진주시의회 후반기 이상영 의장 선출 이후 열린 첫 임시회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 전원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파행으로 치달았다.

진주시의회는 1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임시회에 통합당 의원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 진보당 류재수 의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민주당 의원의 불참은 이날 오전 열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불만의 표시로 해석되며, 의장 선거에 앞서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이상영 의원이 당선될 경우 의회 보이콧을 예고한 바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을 탈당하고 통합당에 입당한 이상영 의원의 의장 출마를 반대해 왔다.

반쪽짜리 의회가 개최되면서 2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6일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및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9일 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 등의 원구성 일정에도 차질이 예상된다.

이날 오전 제8대 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통합당 이상영 의원이 11표를 받아 9표를 받은 민주당 서정인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됐다. 부의장은 3차 투표까지 간 끝에 통합당 박금자 의원과 민주당 윤갑수 의원이 각 10표를 받았지만, 연장자인 박 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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