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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한 동에서만 6명 확진…'엘리베이터'서 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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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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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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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김현정디자인기자
/삽화=김현정디자인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아파트 한 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들 간에는 개인적인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엘리베이터 등 아파트 공용공간이 감염경로로 추정되고 있다.

1일 의정부시,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장암동 장암주공 7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아파트 관련 지표환자(첫 환자)는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쿠팡 이천물류센터 직원(50대 남성)이다. 이어 이 남성의 고등학생 아들, 20대 여성, 60대 남성과 그의 아들 2명 등 총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6명은 모두 같은 동에서 거주 중이지만 서로 간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의정부 아파트에 대해서는 현재 세 가족이 연계돼 있는 상황이고 이 가족들 간에는 개인적인 접촉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엘리베이터 등 공용 공간을 통해 전파됐을 가능성을 놓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이 아파트 1개동 주민 244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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