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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방호복 필요 없는 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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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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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가 방호복이 필요 없는 '위킹스루' 부스 방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워킹스루 부스에서 검체 채취하는 남구 보건소 관계자 모습.(광주 남구 제공) 2020.7.1 /뉴스1
광주 남구가 방호복이 필요 없는 '위킹스루' 부스 방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워킹스루 부스에서 검체 채취하는 남구 보건소 관계자 모습.(광주 남구 제공) 2020.7.1 /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광주 남구가 방호복이 필요 없는 '워킹스루(도보이동형)' 부스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도보이동형 부스는 내부 압력이 양압상태를 유지하면서 내부 공기를 밖으로 밀어내 외부 공기가 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부스 안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은 방호복을 입지 않고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또 검사가 끝난 뒤 간단하게 장갑 소독도 가능해 진단속도 향상과 의료진 피로도 감소 등이 기대된다.

그동안 선별 진료소 근무자들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체 무게만 3㎏에 가깝고, 부직포와 필름 소재로 만들어져 공기가 잘 통하지 않은 레벨D 보호복을 착용해야 해서 체온 상승과 호흡 곤란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부스는 음압과 양압이 가능하고, 방호복이 필요 없는 수준의 밀폐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의 방호복 착용에 따른 불편함을 없앴다"며 "부스 내부로 깨끗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어 진단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6월 말까지 남구 선별진료소에서는 4674건의 검체를 채취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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