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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축산식품 공모서 국비 115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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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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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작물 실증센터 등…'블루 농수산' 비전 탄력

전남도청사.2020.6.1 /뉴스1 © News1 김영선 기자
전남도청사.2020.6.1 /뉴스1 © News1 김영선 기자
(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의 올 상반기 공모사업에서 14개 사업이 선정돼 115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선정사업은 Δ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기반 구축 350억 원 Δ2020 농촌협약 시범도입 300억 원 Δ2021 농촌 신활력 플러스 196억 원 Δ2021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05억 원 Δ2021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 87억 원 Δ2020년 GAP 시설보완 사업 4억 원 등이다.

장성 삼계면에 유치 확정된 '신소득 유망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는 전남도가 범국가적인 아열대작물 재배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정부에 적극 건의한 것으로, 고흥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함께 미래농업을 이끌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 지구 등 총 3개 분야 12개 지구가 선정, 사업비 385억 원을 확보했다.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할 '농촌협약 시범사업'으로도 300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17억 원),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1억 5000만 원), 라이스랩 운영사업(1억 원) 등 올해 국비 11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침체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호 농축산식품국장은 "2020년 전남도 농업분야의 국비예산은 6029억 원으로 국비 의존률이 68.4%에 달한 데서 알 수 있듯 재정여건이 매우 열악하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업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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