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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위반 청주 30대 여성 나흘 만에 또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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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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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밴드·휴대폰 격리지 두고 인천공항까지 이동 베트남 입국 다른 여성도 격리지 벗어났다 적발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해외입국 뒤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해 고발당한 충북 청주의 30대 여성이 나흘 만에 다시 격리지를 이탈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청주시에 따르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A씨(33·여)가 지난 30일 오후 4시쯤 인천공항 캡슐호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에서 입국, 강내면에 거주하는 A씨는 오는 4일까지 자가격리해야 하지만 지난달 26일 한 차례 자가격리지를 이탈했다 적발된 뒤 또 다시 격리지를 벗어났다.

시는 30일 오전 9시30분쯤 A씨의 가족으로부터 격리지 이탈 사실을 통보 받고 격리지를 찾아 그에게 부착한 안심밴드와 자가격리 임대폰을 두고 간 것을 확인했다.

A씨가 청주역으로 이동했을지 모른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청주역 폐쇄회로(CC)TV를 열람한 시는 그가 오전 8시40분쯤 서울역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

이후 흥덕경찰서와 인천공항경찰 협조로 A씨가 캡슐호텔에 체크인 한 것을 확인해 붙잡았다.

A씨는 이동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조사됐고 시는 그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으로 경찰에 재고발했다.

시는 또 자가격리지를 이탈한 B씨(31·여)를 같은 혐의로 고발하고 안심밴드를 부착했다.

베트남 입국자인 B씨는 오는 5일까지 격리해야 하지만 지난 30일 격리지인 운천동 자택을 벗어나 인근 병원을 방문했다.

시는 B씨가 방문한 병원 신고로 격리 이탈 사실을 확인했고 자가격리자 앱은 경보울림 없이 GPS 꺼짐 상태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또 B씨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탈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해 별도의 접촉자나 방역은 필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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