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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옛 동료' 맷 켐프, 콜로라도와 마이너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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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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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데스몬드 ML 불참으로 기회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 맷 켐프의 모습. © AFP=News1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 맷 켐프의 모습. © AFP=News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같은 팀에서 뛰었던 베테랑 외야수 맷 켐프(36)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콜로라도 외야수 이안 데스몬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켐프를 대체선수로 뽑은 것이다.

콜로라도 구단은 1일(한국시간) "3차례 올스타에 뽑혔던 외야수 켐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면서 "데스몬드가 2020년에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시즌 개막이 미뤄진 가운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4일 또는 25일 60경기 정규리그 체제로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 등을 이유로 들며 리그 불참을 선언했다. 데스몬드도 마찬가지.

이에 따라 콜로라도는 데스몬드의 대체자로 경험이 풍부한 켐프를 낙점했다.

제프 브리딕 콜로라도 단장은 "덴버에서 24~48시간 내에 (입단을 위한)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서 신설된 '지명타자'로 뛰게 될 전망이다.

켐프는 2020시즌을 앞두고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지만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 11경기에서 타율 0.143으로 부진했다. 이로 인해 켐프는 최근 마이애미가 발표한 60인 명단에서 빠졌다.

2006년 LA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켐프는 메이저리그 통산 1707경기에 나와 타율 0.285 281홈런 1010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2013~14시즌 함께 활약했다. 아울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틀랜드 브레이브스 등을 거쳐 2018시즌에도 다저스에서 같이 뛰었던 인연이 있다.

지난해에는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2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홈런 5타점의 성적에 그쳤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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