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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관련 신한은행 압색 11시간 만에 종료…PC파일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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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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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서 판매한 라임 CI펀드 관련 증거물 확보 신은 2712억 규모 판매…지지부진 수사에 추가고소도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크레딧 인슈어드(Credit Insured, CI) 무역금융펀드'와 관련해 컴퓨터 내 관련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출입문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0.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현재 라임자산운용(라임)의 '크레딧 인슈어드(Credit Insured, CI) 무역금융펀드'와 관련해 컴퓨터 내 관련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 출입문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0.7.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온다예 기자 = 1조6000억원대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한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압수수색을 약 11시간에 마무리했다.

검찰은 라임의 '크레딧 인슈어드(Credit Insured·CI) 무역 금융 펀드' 관련 컴퓨터 내 파일과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1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약 11시간 만인 오후 9시 종료했다.

검찰은 앞서 라임과 신한금융, 우리은행, 대신증권 등 운용사와 판매사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 등을 수집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약 4개월 간 2712억원 규모로 CI펀드를 판매했으며 이 중 개인투자자 판매액은 1640억원으로 금융권은 보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19억원, 경남은행은 118억원 어치를 판매했다.

라임 CI 펀드 투자자 23명은 지난달 15일 서울남부지검에 라임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은행을 사기와 자본시장법 혐의 등으로 추가 고소했다.

투자 피해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라임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에도 해당 펀드의 판매를 조직적으로 독려하고, 규모를 쪼개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회피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한편 구속된 피의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정·관계 로비를 연결한 것으로 알려진 스타모빌리티 대표 이모씨(전 광주MBC 사장)를 비롯해 라임의 전주(錢主)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펀드 설계에 관여하고 판매를 주도한 임모 전 신한금융투자 PBS 본부장, 김 전 회장에게 돈을 받고 금융감독원의 검사 정보를 넘겨준 김모 전 청와대 행정관 등 주요 피의자들이 구속상태에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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