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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군수 "코로나 확산방지와 감염 예방 적극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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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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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장, 종교시설 등 다중집합소 방문 자제 고창군, 체육시설 및 공공시설 일시 중단

유기상 고창군수가 3일 오전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유기상 고창군수가 3일 오전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지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고창에서 처음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기상 군수가 3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확진자의 동선 공개와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날 “타 지역 방문이나 예식장, 장례식장, 대형음식점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당분간 방문을 삼가고, 종교행사는 중단 및 온라인 예배로 진행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그간 지역사회 전파방지에 전력을 다해 왔지만 오늘 우려했던 고창군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유 군수는 “이제 코로나19와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됐고, 이 싸움은 고창군민 모두가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줘야만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활 속에서 마스크 쓰기, 손씻기 및 거리두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면서 “각종 행사, 소규모 종교모임 등은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역 1번째 확진자인 A씨는 지난 6월28일 광주 교회 등을 방문했다. 2일 오전 고창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해 이날 오후 9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창군은 확진자 통보 즉시, 고창군보건소에 코로나19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고창군은 오전 8시 유기상 군수 주재로 재난·의료·홍보·위생부서 등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열고 실내체육시설 운영 일시중단 등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유 군수는 “이 위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기 위해서는 행정의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우리의 사소한 방심이 내 가족, 내 이웃, 우리 지역에 큰 재앙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감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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