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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36농가에 우박피해 복구비 3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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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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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농가 우박피해.(전남도 제공)2020.6.7/뉴스1 © News1
매실농가 우박피해.(전남도 제공)2020.6.7/뉴스1 © News1
(무안=뉴스1) 김영선 기자 = 전남도는 농작물 우박피해 농가에 대한 복구비로 3억 원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6월6일 순천과 곡성, 고흥, 보성 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참다래, 매실, 고추 등 피해를 입은 236개 농가 120여㏊에 대한 피해 복구비가 확정됨에 따라 이달 중 지급할 계획이다.

시군별 피해면적은 보성 56.2㏊를 비롯 곡성 55.8㏊, 고흥 4.4㏊, 순천 3.5㏊등이고, 품목별로는 참다래가 36㏊, 매실 32㏊, 고추 11㏊, 토란 5㏊, 사과 5㏊ 등이다.

이번 복구비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와 생계비 등으로 지급된다. 농약대 지원단가는 품목별로 차이가 있으나 참다래·매실 등 과수의 경우 ㏊당 199만원, 채소류는 192만원이다.

50% 이상 피해 시 지원한 생계비는 4인 가족 기준 119만원이 지급된다.

곽홍섭 식량원예과장은 "농가들은 집중호우와 태풍, 우박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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