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단백질 함유한 ‘TS케라틴샴푸’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TS샴푸’로 유명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힘없고 처진 얇은 모발과 푸석한 머릿결을 관리해주기 위해 케라틴이 듬뿍 함유된 ‘TS케라틴샴푸’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TS케라틴샴푸’ 출시/사진제공=TS트릴리온

케라틴은 머리카락, 손톱, 피부 등 상피조직의 기본을 형성하는 단백질 성분이다. ‘TS케라틴샴푸’는 케라틴을 함유하여 잦은 펌과 염색 등으로 약해진 모발 큐티클을 케라틴이 감싸주어 모발의 손상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TS케라틴샴푸’는 10,000ppm의 케라틴 성분이 함유되어 손상된 모발의 개선 및 영양공급을 해주어 푸석한 모발과 힘없는 모발 윤기와 탄력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라이신, 히스티딘, 알지닌 등 18종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15가지 식물유래성분으로 엉킴 없이 더욱 부드러운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

TS트릴리온 본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에는 특히 TS만의 특허 성분인 ‘H Plus Complex'를 함유했다. Demeter 유기농 인증을 마친 호밀, 비쑥과 골든실을 K:AI공법으로 유효성분을 파괴 없이 추출한 영양 콤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한 두피관리가 가능하다"며 "실리콘, 인공색소 등 6종의 걱정성분 배제로 잔여감 없이 순한 성분으로 모발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케라틴샴푸는 그동안 국제 미용박람회를 다니면서 접한 수많은 해외 케라틴샴푸를 국내에도 선보이기 위해 오랫동안 테스트를 거친 후 국내 소비자들에게 맞게 출시한 제품이니 믿고 사용하셔도 된다"며 "현대인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제품으로 TS가 만들면 다르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기에 주변인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