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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이인영 후보자 "평화로 가는 노둣돌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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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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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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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7.3/사진=뉴스1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7.3/사진=뉴스1
이인영 신임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우리가 다시 평화로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 수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 착실히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청와대 외교·안보라인 인사 발표 직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 발표를 갖고 "매우 검소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청문회를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문 절차에서 5000만 국민과 8000만 겨레와 함께 다시 평화와 통일의 꿈을 만들고 싶다"며 "더 큰 번영의 길로 가는 멋진 민족임을 함께 증명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대화 복원'을 내세웠다.

그는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인도적 외교 협력의 문제라든지 지난 시기 우리가 함께 약속했던 것을 다시 신뢰를 통해 실천해가는 과정을 먼저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통일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대해선 "통일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리라 생각한다"며 "민족에 대한 한 없는 사랑과 무한한 충성심으로 임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간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새로운 창의적 대안을 만들겠다"며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통일부가 민족의 부가 될 수 있도록 일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3/사진=뉴스1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7.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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