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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獨총리, 공개석상서 처음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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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4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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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일 연방 상원에 출석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 로이터=뉴스1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일 연방 상원에 출석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이날 연방 상원(분데스라트)에 출석하면서 검은색 마스크를 썼다.

독일 정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상점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그동안 볼 수 없었다.

이와 관련 메르켈 총리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 도중 '공개된 장소에서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기자들의 지적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할 수 없는 경우, 예를 들어 쇼핑할 땐 나도 마스크를 쓴다"며 "그러나 어디서 쇼핑하는지는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답했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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