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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 통과…‘디지털뉴딜·K방역’ 8740억 실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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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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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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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부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디지털뉴딜(8139억원)·K-방역(397억원)·민간R&D(연구·개발)지원(204억원) 등 총 8740억원의 소관 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뉴딜 추경을 통해 데이터(Data)·네트워크(Network)·인공지능(AI)로 대변되는 지능화 DNA 생태계 강화, 디지털 포용 및 안전망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주요 투자내용으로는 DNA 생태계 강화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데이터 구축·개방(3819억원), 과학기술 데이터 수집·활용(704억원), 5G 기반 정부 업무망 고도화 및 클라우드 전환(443억원), 전 산업 5G·AI 융합 확산(1371억원), AI·SW 핵심인재 양성(246억원), 농어촌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및 전국민 디지털역량 강화(1052억원), K-사이버 방역체계 구축(258억원), 비대면 비즈니스 디지털 혁신 기술개발(175억원), 사물인터넷(IoT)·AI 기반 ‘데이터 댐’ 구축(71억원) 등이다.

K-방역 추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 시스템 개선과 치료제·백신 개발 등도 확대한다. 관련하여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한국형 방역 패키지 마련에 각각 175억원, 222억원을 투입한다.

민간R&D지원으로는 고용위기를 맞은 기업 부설연구소에 R&D 전문인력을 채용·활용할 수 있도록 204억원을 배정한다.

과기정통부는 추경사업이 조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별로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등 R&D 사업은 수행기관 지정 또는 공모기간 단축을 통해 연구 착수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최소화하고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비R&D사업은 조달청과 협의를 통해 사업자 선정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이번 추경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기반 교육, 원격근무 등 비대면서비스 등 중장기 추진과제도 조기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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