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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비건 부장관, 7일 방한…11월 美 선거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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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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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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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사진=AFP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사진=AFP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북미 정상회담 등을 추진하기 위해 다음주 한국을 방한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부장관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하는 몇몇 국무부 관리 중 한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건 부장관은 방한 후 2박3일간 머물며 한국의 외교안보라인과 접촉하며 올 11월 미국 대선 전 북미 회담 재개를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 가운데 선거 막판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해 판세를 뒤집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한국 입장에서도 미국 대선이 본격화되면 북핵 문제가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있는 만큼 그 전에 북한과의 협상을 이끌어내야 한다.

비건 부장관은 지난달 29일 한 행사에서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언급하면서도 "상당한 진전을 만들어낼 시간이 여전히 있다"며 협상 재개 의지를 나타냈다.

하지만 북한이 대미 협상에 소극적이고,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정상회담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앞서 북한은 미국이 북에 대한 적대적인 정책을 철회할 때까지 회담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선거 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진을 찍을 기회를 다시 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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