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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의정부 옆 양주 백석읍도 확진자 속출…'방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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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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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사 전경 © 뉴스1
양주시청사 전경 © 뉴스1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도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역학조사결과 양주시와 동일 생활권인 의정부시 장암동아파트 집단감염에 의한 2~3차 감염인 것으로 가닥 잡힌다.

4명의 확진자 중 3명이 백석읍에 살거나 연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양주 서부권역 백석읍과 광적면 주민들의 근심이 높아지고 있다. 백석읍과 광적면은 택지지구에 비해 토박이 인구가 많고 주민들끼리 생활권역이 비슷하고 일상적으로 대면 접촉하는 경우가 잦아 감염 확산 우려가 크다.

지난 2일 확진된 의정부시 거주 30대 A씨의 경우 본가가 있는 백석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음식점에 지역민들이 다수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양주시의 간부 공무원은 최근 백석읍의 식당을 방문한 뒤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양주시는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고 코로나19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취지로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관리팀, 감염병예방팀, 의약무팀, 이동보건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집단위기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부서다.

한편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의정부시도 최근 인사를 단행하고 감염병 담당팀장 등을 교체한 뒤 우왕좌왕해 코로나19 방역에 허술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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