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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영제' 광주 시내버스 수입금, 시민이 감시…"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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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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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월출동 시내버스 차고지 모습. 2020.3.6/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 북구 월출동 시내버스 차고지 모습. 2020.3.6/뉴스1 © News1 한산 기자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는 시내버스 수입금의 투명한 관리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수입금공동관리 위원회에 시민 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수입금공동관리 위원회는 Δ시내버스 운송수입금에 대한 관리와 배분 Δ표준운송원가의 정산 Δ광고수입과 기타 부대사업의 수입 처리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현재는 공무원, 노사대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해 시가 마련한 준공영제 운영 개선 계획중 '준공영제 운영 시민참여 확대' 계획에 따라 시의원 2명, 시민 위원 1명을 신규 위촉해 12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시내버스 운송수입금에 대한 관리와 의견수렴 기능을 더욱 강화 시킬 계획이다.

위원은 시의원은 광주시의회의 추천을 받고, 시민 위원은 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한 후 위촉할 계획이다.

시민위원 모집 공고기간은 13일까지로, 만 19세 이상의 광주시민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관심이 많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응모 가능하다.

손두영 시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준공영제를 시행하는 만큼 시민이 참여해 실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된다면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준공영제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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