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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서민가계 효자 ‘인재지원금’… 화천군 2학기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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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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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에 790여 명 13억원 혜택

화천군청 전경(화천군 제공) /© 뉴스1
화천군청 전경(화천군 제공) /© 뉴스1
(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서민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교육비 걱정을 덜어주는 지역인재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한다.

군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문순 군수)은 2020년 2학기 지역인재지원사업 신청을 8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를 3년 이상 화천에 두고 있는 주민으로 실거주가 확인돼야 한다.

지역인재지원사업은 학자지원금, 거주공간지원금, 재능개발지원금으로 나뉜다.

학자지원금은 지역 내 대학생이 지급 대상으로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등록금 실납입액 100%를 받는다. 단 직전 학기 학점이 4.5점 기준으로 2.0~3.0점 이상이어야 한다.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거주공간지원금은 매월 최대 50만원이고, 재능개발지원금은 문화·예술·체육분야 고등학생 특기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200만원이다.

군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학기에도 434명에게 학자지원금 8억4731만원, 364명에게 거주공간지원금 4억5896만원을 지급해 코로나19로 가계경제가 위축된 주민들에게 도움을 줬다.

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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