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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거주자우선주차 1순위에 임산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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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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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우선주차구역. 2018.5.15/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거주자우선주차구역. 2018.5.15/뉴스1 © News1 박지수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중구는 임산부가 거주자우선주차제 신청 시 우선배정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공단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2020년도 거주자우선주차장 정기 배정 신청을 받고 있다.

거주자우선주차장에 배정되면 2020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월 1만원의 이용료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거주자우선주차제 1순위는 지역 거주자 중 국가유공자와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대문·상가출입구 및 차고지 앞 주차 구획 설치자 등이다.

중구는 우선배정 1순위에 임산부를 추가하고 출산 후 1년까지 혜택을 유지시키기로 했다.

대상은 차량 소유주 본인이 임산부인 경우로 병원이나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중구는 친환경 차량이나 저공해 차량에 대해서도 배정 신청 시 가산점 2점을 처음 적용한다.

중구 관계자는 "울산에서는 처음 임산부에게 1순위 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임산부가 집 가까운 곳의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출산 예정 가족의 주차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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