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우레이 "中과 세계 축구 수준차, 스페인 무대 뛰면서 더 느꼈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우레이 "中과 세계 축구 수준차, 스페인 무대 뛰면서 더 느꼈다"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05 18:16
  • 글자크기조절
우레이. /사진=AFPBBNews=뉴스1
중국 최고 축구스타 우레이(29)가 소속팀 에스파뇰(스페인)에 남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5일(한국시간) 중국의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우레이는 "팀이 원하면 남고 싶다. 나는 항상 해외로 나가 축구를 배우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며 "스페인 무대에서 뛰면서 중국 축구가 세계축구 수준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더 많이 보고 느꼈다. 그래서 더 많이 배우며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힘들더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중국 선수들에게 조언을 건넸다.

우레이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팀 내 득점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팀 성적이다. 우레이의 소속팀 에스파뇰은 5승 9무 19패(승점 24)로 리그 최하위(20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4연패 수렁에 빠지며 강등 위기에 더욱 몰리게 됐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우레이는 에스파뇰이 그를 필요로 하고, 자신도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잔류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우레이의 계약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현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 이적설이 돌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뉴진스 이탈 시나리오는?…하이브, 이틀새 시총 8500억 증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