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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직구 쉬워졌다…韓서 본 아마존 목표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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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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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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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 직구 쉬워졌다…韓서 본 아마존 목표주가는
주식투자 열풍이 해외로까지 번지며 '동학개미'들의 해외주식 결제규모는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결제규모는 97억533만달러(11조622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테슬라, 아마존 등 포스트코로나 관련주들에 대한 글로벌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국내투자자들의 자금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종목들에 비해 빈약한 기업정보와 분석리포트들로 인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투자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이에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업계 최초로 지난달 18일부터 아마존, 페이스북 등 글로벌 초우량주 9개 종목을 시작으로 자체적인 종목별 실적전망치와 목표주가를 제공 중이다. 이같은 목표주가는 블룸버그에도 제공돼 국내외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종목의 목표가 산정에도 참고자료가 될 전망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국내증권사들은 해외주식의 목표주가를 리포트에 기재할 때 블룸버그에 올라온 목표주가들의 평균주가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미래에셋은 애널리스트들의 자체적인 평가모델을 활용해 지난달말부터 페이스북, 아마존, 알파벳 같은 유명주식들 뿐만 아니라 △스냅 △페이팔 △리프트 △딜리버리히어로 등 20개가 넘는 종목들의 목표주가를 블룸버그에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실제 지난달 18일 미래에셋대우가 공개한 아마존에 대한 글로벌리포트에는 투자의견, 목표주가, 기업실적 전망치 등을 상세히 기재돼 있었다. 정용제 미래에셋대우 CFA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아마존의 목표주가를 2778달러로 제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업소개와 지분구조는 물론 아마존의 예상 포괄손익계산서·재무상태표·현금흐름표 등을 정리해 개인투자자들이 아마존 같은 해외종목을 상세히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미래에셋대우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해외주식 관련 1237건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이는 월 평균 100건이 넘는 수치며 업계 최고수준의 보고서 발행량이다. 해외직구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같이 다양한 컨텐츠들은 해외주식 투자가이드의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23일 증권업계 최초로 해외주식자산 11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일 10조원을 돌파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세운 기록이다. 올해에만 3조8000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해외주식투자 1위 증권사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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