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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신부는 연대 후배…美의원실 인턴·대학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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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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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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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이 16일 오후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12주기 추모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린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의 신부가 대학을 갓 졸업한 교육자 집안 출신의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 부사장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모씨(26)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씨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UIC) 아시아학부를 졸업하고 최근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도 연세대를 졸업해 대학 선후배 사이다.

정씨는 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연세대 학생 홍보대사인 '인연'과 '아산서원'의 온라인 홍보단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산서원'은 현대그룹의 창업주 아산 정주영의 호를 따 만들어진 아산재단 소속 장학프로그램이다.

정씨는 2017년에는 세계 60여개국이 참석하는 여성 대학생들의 경연대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대회'에 참가했으며 2018년에는 마이크 켈리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의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는 등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하는 소규모 비공개로 진행됐다. 하객으로는 정몽일 현대엠파트너스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 부회장 등 현대가 인사와 이홍구 전 국무총리, 홍정욱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대중공업측은 대학을 갓 졸업한 신부를 고려해 신원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정 이사장은 결혼식장에서 며느리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여성"이라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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