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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임상 3상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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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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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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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임상서 췌장암 치료효과 확인

GC녹십자셀, '이뮨셀엘씨주' 췌장암 임상 3상 신청
GC녹십자셀은 항암제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하는 등 임상 3상을 신청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3상은 이뮨셀엘씨주의 치료 질환에 췌장암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이다. 서울대병원 외 14개 기관에서 췌장암 환자 454명을 대상으로 표준치료제인 '젬시타빈'만 투여받은 환자군과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을 함께 투여받은 환자군을 비교한다. 이를 통해 이뮨셀엘씨주와 젬시타빈 병용투여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다.

췌장암은 장기 특성상 조기 발견이 어렵다. 발생 연령대는 70대가 32.8%로 가장 많고 60대 25.4%, 80대 이상 19.4% 순으로 나타나 항암 치료가 어렵다. 췌장암 5년 상대생존율은 12.2%로, 10대 주요 암 중 최하위다.

이뮨셀엘씨주는 2007년 간암 치료제로 품목허가를 받은 항암제지만 앞서 진행한 연구에서 췌장암 치료 효과도 입증했다. 2014년 'Cancer Immunology, Immunotherapy'에 말기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연구자 임상 결과가 실렸다. 연구자임상은 치료제 상용화가 아닌 연구를 목적으로 약물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하는 임상이다.

연구자임상에서 췌장암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이뮨셀엘씨주를 투여한 결과 치료반응율 25%, 질병 진행 없는 생존기간(PFS) 11주를 기록했다.

이득주 GC녹십자셀 대표는 "그동안 환자나 연구자들이 이뮨셀엘씨주의 췌장암 임상 진행을 요청했다"며 "이뮨셀엘씨주를 통해 간암에 이어 췌장암 환자에게도 더 많은 치료 기회와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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