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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금은방 진열대 깨고…'귀금속 모조품' 훔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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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금은방 진열대 깨고…'귀금속 모조품' 훔친 2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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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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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대 남성이 인천 부평의 한 금은방 진열대를 깨부순 후 귀금속 모조품을 훔쳐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중이다.

6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3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20대 남성이 진열대를 부순 후 300만원 상당의 귀금속 모조품을 훔쳐갔다.


신고자 A씨는 "한 남성이 진열대를 부순 후 귀금속 모조품을 봉지에 담아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이 남성을 추적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온 후 진열장을 깨부수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남성을 추적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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