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여수소방서, 국가산단 대정비 사업장 사고 대응방안 모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여수소방서, 국가산단 대정비 사업장 사고 대응방안 모색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07 08:58
  • 글자크기조절
여수산단 대정비사업장 설명회.(여수소방서 제공)/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여수소방서는 6일 여수 국가산업단지 대정비 사업장의 공정별 취약성을 연구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화학특채 소방공무원과 현장지휘관 등 10여명이 참석해 공정별 대정비 기간 안전사고 위험성과 실제 화재·폭발 시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산단 대정비는 주로 4~6년 단위로 단위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정비하는 작업을 말한다.

단시간에 동시다발적인 여러 작업이 진행되고 다수의 외부 근로자가 참여해 대형사고와 이에 따른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2일 여수산단 내 한 화학공장에서 대정비 작업 후 시운전 중 대형화재로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대정비 사업장의 화재로 인한 주민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김창수 서장은 "여수국가산업단지는 화학물질의 다양화, 대량화 및 산업시설의 집적화로 대형재난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사고발생시 효율적인 현장대응으로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