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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계속 갈 가능성 높다"…중수본 상설조직화, 사무실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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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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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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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5.12/뉴스1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5.12/뉴스1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를 상설조직화한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7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조직개편에 따라 중수본 등의 사무공간을 9일자로 이전한다"며 "중수본을 상시조직화 하는것은 바이러스가 이전까지 특성을 봤을때 6개월 이상 대응했던 신종감염병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 반장은 "외국의 상황들과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 들어본 결과 코로나19는 계속해서 갈 가능성이 높다"며 "장기화 된다면 장기화에 맞게 대응하는 부분이 필요해 중수본을 상설조직화로 변경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윤 반장은 "아직까지는 완벽한 상설조직 단계는 아니다"고 부연했다.

윤 반장은 최근 확진환자가 50명 안팎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전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상향할 수준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환의 50명이라는 기준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다"며 "여러가지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그는 "확진자 수는 가장 설명하기 쉽고 예전 경험으로 봤을 때 하루에 2배가 되면 100명으로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50명을 적정한 수로 판단했다"며 "엄격히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 발생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큰 차이(더 중요하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50명 기준은 지역사회 기준"이라며 해외유입에 대해선 "검역당국에서 걸러지거나 자가격리 상태에서 발견하기 때문에 2차감염을 일으킬 수 없는 구조"라고 기준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질본이 내부적으로 평가할 때 확산의 속도를 본다"며 "아직까지 2월 이후 더블링 효과(전날 대비 2배 이상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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