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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충격 큰 롯데' 이길 수 있는 경기 놓치고, 불펜 투수 7명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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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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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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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12회말 오선진에게 투런포를 맞은 박시영. /사진=OSEN
연장 12회말 오선진에게 투런포를 맞은 박시영.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의 패배 충격이 꽤 클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혈투에서 6-7 역전패를 당했다. 스코어 6-5,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12회말 한화의 오선진에게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맞았다.

이에 8위 롯데는 2연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 24승28패. 반면 최하위 한화는 14승40패를 기록하며 9위 SK 와이번스(16승38패)와 격차를 2경기차로 좁혔다.

롯데로서는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쳐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1-4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7회와 8회, 9회에 각각 1점씩 뽑아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9회초에는 정훈의 동점 솔로포가 터졌다.

연장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11회초 2사 2루에서 김준태가 역전 적시타를 날렸다. 스코어 5-4. 하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11회말 송광민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12회에는 상황이 더욱 심각했다. 허일의 적시타를 앞세워 6-5로 앞섰지만, 12회말 팀 마지막 투수 박시영이 오선진에게 역전 투런포를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롯데는 7명의 불펜 투수를 기용했다. 한화도 7명의 불펜 투수를 내보냈다. 두 팀 모두 어떻게든 경기를 잡고 가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마지막에 한화가 웃었다. 투수 전력의 소모가 상당한 두 팀이었지만, 한화만 소득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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