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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영 새희망병원 원장(52·왼쪽 세번째)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인천142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사진은 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서 병원 및 인천 모금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2020.7.8/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에 따르면 전날 모금회사무실에서 새희망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원장의 아너소사이어티 인천142번째 회원 가입식이 열렸다.
이 원장은 2005년 병원 개원 이래 15년간 모금회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을 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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