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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 노사, 올해 임단협 상견례 개최…매주 2차례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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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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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대미포조선 노사가 8일 오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교섭회의실에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했다.© 뉴스1
(주)현대미포조선 노사가 8일 오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교섭회의실에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돌입했다.©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8일 오후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교섭회의실에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교섭에 나섰다.

신현대 사장과 강원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 전원이 참석한 상견례는 노사 대표 및 교섭위원 소개, 위임장 교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인해 조선업을 비롯한 전 세계 산업이 경기침체의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노사 간의 소통과 이해가 중요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굳건히 우리의 일터를 지켜낼 수 있도록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에 강원식 노조위원장은 "불투명한 경영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요구안을 마련했다"며 "수 년 간 장기화된 조선업 불황 속에서도 조합원들이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로 헌신한 만큼 보다 긍정적이고 전향적인 자세로 구성원들의 고용 안정과 사기 진작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답했다.

미포조선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주 2회씩 교섭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Δ임금 11만5746원 인상(기본급 대비 5.75% ? 호봉승급분 별도) Δ성과급 250%+α보장 Δ정년 연장·임금 피크제 폐지 Δ신규 채용 및 조합원 범위 확대 Δ총 고용보장 등의 내용이 담긴 요구안을 사측에 전달한 바 있다.

미포조선 노사는 지난해 수주 부진, 채산성 악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노사가 한걸음씩 양보해 연내 교섭을 마무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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