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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세종시 아파트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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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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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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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다주택자인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세종시 아파트를 팔았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 위원장은 8일 세종시 아파트 매매를 합의하고 가계약금을 수령했다.

은 위원장은 지난해말 세종시 아파트를 팔겠다고 했지만 팔지 못했다. 지난해말 정부가 12.16 부동산대책을 발표하면서 다주택자인 고위 공직자에 대해 주택 처분을 강요하면서 은 위원장도 세종시 아파트를 매물로 내놨다.

하지만 은 위원장은 올해초 재산공개까지도 이를 해소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다주택자인 고위 공직자에 대한 주택 처분 압박이 강해지면서 은 위원장은 매도 호가를 대폭 낮췄고 이에 매매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매매가 마무리되면 은 위원장은 1주택자가 된다. 다만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처럼 '똘똘한 한채' 논란에서는 자유롭진 못할 전망이다. 다주택자인 노 실장은 청주 아파트를 매각하고 서울 서초 아파트를 남겨둔다고 했다가 여론이 악화되면서 서울 서초 아파트도 팔기로 했다.

은 위원장은 이번에 세종시 아파트를 팔아도 서울 잠원동 아파트를 가지고 있다. 은 위원장은 잠원동 아파트를 전세를 주고 자신은 서울 옥수동에 전세를 살고 있다.

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은 위원장의 재산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32억100만원으로 전년도 28억400만원보다 4억원 가량 증가했다. 은 위원장이 보유한 세종시 아파트값은 1400만원은 떨어진 반면 잠원동 아파트값은 1억2800만원 올랐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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