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기후환경 위기' 시대에 학교 내 환경교육 강화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기후환경 위기' 시대에 학교 내 환경교육 강화한다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09 14:00
  • 글자크기조절
비상선언문 주요내용./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는 전국 시도 교육감이 9일 오후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기후위기·환경재난시대,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 교육감,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백범 교육부 차관 등 환경교육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에게 기후·환경 위기 시대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 대책 중 첫 번째로 진행됐다.


비상선언문에는 학생들의 환경학습권 보장, 학교를 환경교육의 핵심거점으로 육성, 학교·마을·지역이 공생하는 공동체 문화조성, 학교와 교육청에서 실천가능한 온실가스 감축방안 모색 등의 내용이 담겼다.

환경부와 17개 시도 교육청은 이번 학교환경교육 비상선언 이행과 환경교육 공동 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학교 환경교육 정책연구단‘도 운영한다. 정책연구단은 올해 말까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 실행계획(로드맵)과 교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 방안, 지역특화형 환경교육 본보기 구축 등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병화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학생들에게 환경학습권을 보장하고 환경시민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환경교육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