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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번엔 보험시장 진출…NF보험서비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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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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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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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스페이스 내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원하는 파트너스퀘어는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사업자와 창작자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스페이스 내 스몰 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지원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 개관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네이버가 지원하는 파트너스퀘어는 교육, 컨설팅, 창작 스튜디오 등을 운영해 사업자와 창작자가 디지털 경쟁력을 높여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네이버가 보험판매 법인을 설립하고 보험시장에 뛰어든다.

9일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달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엔에프(NF)보험서비스' 상호로 법인 등록을 마쳤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3월 이사회를 열고 NF보험서비스라는 명칭의 법인 설립을 의결한 바 있다.

법인등기에 따르면 NF보험==서비스는 법인설립 목적으로 보험대리점업과 통신판매업, 전화권유판매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콜센터 및 텔레마케팅 서비스업 등을 명시했다.

자본금은 3000만원이며 사무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6 12층으로 현재 네이버 본사와 네이버파이낸셜이 위치한 '그린팩토리' 건물이다.

이와관련 네이버는 NF보험서비스가 시중 보험사와 계약해 보험상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법인보험대리점(GA)으로 지난달 22일 설립됐다고 밝혔다. 당초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주인 미래에셋생명과 제휴해 독자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다른 것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그러나 "아직 설립초기단계로 대표를 포함한 회사구성은 물론 주력판매상품, 제휴보험사, 판매형태 등 구체적인 사안들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이버, 이번엔 보험시장 진출…NF보험서비스 설립


앞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지난해말 회사출범 당시 네이버쇼핑과 네이버페이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보험업을 언급한 바 있다. 예컨대 해외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네이버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여행자 보험상품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임원도 지난달 29일 금융 마이데이터 포럼에서 "본인 소유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가장 저렴한 보험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면서 "네이버 캘린더를 역동해 적절한 보험상품을 허겁지겁 가입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달 네이버 통장에 이어 후불결제와 대출, 보험에 마이데이터 사업까지 추진하며 금융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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